이글루스 | 로그인  


9月32日의 대문 1er Version.

<블로그 제2차 개혁위 대문제작특위 제작: 블로그행정단공인대문>



(08.7.18의 갤러리)
(출처:pixiv//おしろい님의 그림 - 비오는 날)

이 곳은....

일상속 절망의 치유를 위한 9月32日의

얼음집 정문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基本規則>
1. 이 곳은 일상속의 절망에 대한 무념과 푸념을 개진하기 위해 만든 작은 얼음집입니다.

2. 9月32日은 어떻게든 소신있는 블로그를 만들고자 악을 쓰고 있습니다

3. 이 블로그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른 이야기를 올리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합니다.

4. 링크양을 납치하실 충동이 드셨을 경우에는 이 대문에 대한 답글로 올려주십시오.

5. 츳코...라도 상관없습니다. 이 블로그의 기본이념에 대한 태클 이외의 덧글은 허용합니다.

6. 이 대문은 계절 변경, 또는 다른 이유에 의해서 수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7. 대문의 그림은 수시로 변경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附則>
1. 이 기본규칙은 제2차 블로그개혁시부터 적용됩니다.

2. 본 대문의 작성 이전에 링크되어 있었던 블로그들은 이 대문의 기본규칙 제4조에 따라 링크된 것으로 봅니다.

3. 기본규칙 제7조에 의한 대문그림의 변경은 일상적인 글에 지속적으로 통보되며,
그 날짜와 작가는 그림 아래에 표시됩니다.
그림의 제목은 9月32日의 재량에 따라 붙여집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追申>
어서 오십시오. 대책없는 취향의 사람이 올리는 다양한 뻘글이라도
즐겁게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한 줄 요약: ...덧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by 9月32日 | 2009/09/30 23:59 | 뻘글장 <雜說板> | 트랙백 | 핑백(4) | 덧글(19)

어제 새벽에 하늘이 절 깨웠습니다.

[새벽 잡설]

[序]
    제목은 무슨 신내림 받은 사람처럼 써 놨습니다만, 그런 사연이 아닙니다.
    어떤 의미로는 그 말 그대로입니다. 기상조건이 절 깨워 놓은 거죠.



[本]
    어제 밤엔 비가 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지만,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잠들었습니다.
    여름날엔 언제나 그렇듯이 모든 창문과 방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자고 있었습니다.

(....)

    그렇게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온 몸이 차가운 것 같아서 깼습니다.
    뭔가 싶어서 일어나 봤는데, 몸이 이슬을 뒤집어쓴 것만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앞이 안 보일 정도로 퍼붓는 비가 집을 관통하는 맞바람에 실려 들이치고 있었습니다...

(.....!!!)


    즉시 일어나 제 방의 창문을 닫고 보니, 방의 반 정도가 비로 젖어 있더군요.
    집의 나머지 창문들을 닫아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침수가 일어난 잠수함의 해치를 닫는 심정으로(.....) 집의 창문 5곳을 뛰어다니며 닫았습니다.
    문을 닫고 나서 방에 돌아와 다시 누웠는데, 잠이 들기 전까지 4~5번 정도는 번개와 천둥이 치더군요..


    그러다가 어느새 잠들었습니다.

(出處:pixiv//うずら님의 그림)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 보니, 거실도 한 반 정도 비가 들어차 있더군요.
    아침부터 거실의 걸레질을 하게 되었습니다;;;


[結]
    지금도 비가 오긴 하는데, 어제만큼은 아니군요.
    어제 그 일 때문인지, 창문들은 지금도 몇 개가 닫혀 있습니다.



한 줄 요약: ...비로 젖은 곳에서 다시 잠든 건 또 뭔지;;;

by 9月32日 | 2008/07/24 10:41 | Daily life <身邊雜記> | 트랙백 | 덧글(4)

조금은 늦은 저녁식사 이야기.

[카레잡설]

[序]
    저녁식사가 방금 끝나서, 이래저래 휘갈겨 봅니다.


[本]
(出處:pixiv//mu님의 그림)

    신나게 칼질을 좀 하고..


    지지고 볶고..



    카레 넣고 마구 저어대다 보니...





    어느새 카레가 완성되었습니다!!



[結]
    맛을 보았는데, 카레가 좀 묽은 듯 하군요.
    그래도 아버지께서는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보아하니 내일 점심 이전에 사라져 버릴 만한 양인데, 다시 한 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한 줄 요약: ..카레가 좋아라.

by 9月32日 | 2008/07/23 20:47 | Daily life <身邊雜記> | 트랙백 | 덧글(4)

적절한 칼질만큼 즐거운 것도 없지요.


[주방칼질 잡설]


[序]
    부모님은 안 계시고 해서, 오랜만에 칼을 들었습니다.
    점심때쯤 해서 오랜만에 칼을 갈아봤습니다. 한 번 갈았더니 날이 드는 것이 다르더군요.



[本]
    



   
 연장 준비!!



   
(..부레부레부레부레)



    이제 신나게 칼질을 하는 겁니다!!

하하핫!!!






    멋지게 썰어내어..





(난도질 예정인 야채들)


    카레 만들어 먹을 겁니다.....;;;




[結]
    한 일주일만에 또 카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일제(日製) 카레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없군요. 
    오랜만에 요리를 하게 되어서 기쁠 따름입니다.





한 줄 요약: ...야채여!! 내 일격을 받아랏!! (다다다닥)

by 9月32日 | 2008/07/23 17:35 | Daily life <身邊雜記> | 트랙백 | 덧글(8)

20,000원. 19,900원. 당신의 선택은?

[가격 속의 숫자 9 이야기]

[序]
    할 일이 없어 돌아다니다가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소비자들은 9자로 끝나는 가격 선호 - 연합뉴스 7월 23일자 기사.
    순간, 상당한 공감대를 느껴 끄적여 봅니다.


[序]
    가격이라는 것은 당연히 숫자로 표현되겠지만, 이것은 심리적인 효과도 가져옵니다. 특히 정확히 0자리로 떨어지는 가격에서 작은 차이를 두는 '아슬아슬 가격' 속에 소비자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도 당연하고도 널리 퍼져 있는 이 '아슬아슬 가격'을 연구한 논문이 국제접객관리 저널이라는 학술지에 실렸다는 게 이 기사의 주 내용이었습니다. 당연한 내용을 직접 증명을 해 놓았다는 거죠.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유로화로 O.99 등의 가격이 더 잘 팔렸다는 건데, 그럼 제가 아는 경우를 몇 가지 들도록 하죠.
    
    미국 달러화
    미국의 경우, 계산시 세금이 붙는 게 당연한데 구차하게 99센트를 붙여놓는 다양한 물건들이 참 많습니다. 6달러라고 하면 될 걸 굳이 5달러 99센트라고 써붙여 놓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계산대에서 세금이 붙는 시스템이다 보니, 세금 계산의 편의를 위해서 그런 가격이 붙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소비자 심리를 노린 가격이 아닌가 우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의 몇 가지 상품 가격만 봐도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모 마트 가격 일람(7월 17일 전단지 기준)
    하우스캠벨 포도  -    \498
    하우스거봉 2kg   -    \14,800
    삼겹살 100g        -    \1,980
    간고등어X2         -    \4,980
    오징어 5마리       -    \2,980
    새우 40마리        -    \6,980
    인스턴트커피 180입 - \16,900
    휴지 30롤           -     \10,900
    주스 1병            -     \1,290

    P모 피자집 가격 일람(현재 홈페이지 기준)
    패밀리 사이즈 - \23,900
    라지    사이즈 - \20,900
    레귤러 사이즈 - \15,900
  .......



(다.. 다 그렇잖아..;;)

    ......

    이미 소비자의 마음을 알고 있는 거였군요!!

    아슬아슬한 가격이라고 하는 것도 사실 공공연한 비밀이었구나 싶습니다. 
    저처럼 감각 없는 소비자만 모르고 있었나 보군요.    (으윽..;;)
    
    이런 아슬아슬 가격은 10과 9라는 숫자의 차이가 주는 미묘한 심리적 효과에 의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00원의 차이로 3만원이 아니고, 10원의 차이로 천원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한 효과가 있지요.


(가련한 지름心을 자극하는 저... 100원의 차이...;;;)



[結]
    하긴, 저도 2만원짜리보다는 19,900원짜리 피자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단돈 1,000원이나 100원의 위력을 얕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한 줄 요약: ...만원보다는 구천구백원, 구천원보다는 팔천구백원.....(그만!!)

by 9月32日 | 2008/07/23 14:54 | 뻘글장 <雜說板> | 트랙백 | 덧글(8)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