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준비에 여념이 없는 날의 하루열기, 10/28 ┌Daily life <身邊雜記>


[하루열기]



[序]
    원래 아침일찍 쓰려고 했던 글인데, 본의 아니게 이런 시간에 쓰게 되는군요.
    언제나처럼의 하루열기입니다.



[本]
1. 때늦은 리포트
    옙, A4 10장짜리 리포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출기한은 이미 지나 9月32日은 감점이라는 융단폭격 속에서 리포트의 길을 정진하고 있습니다.

(크아아악!! 이미 늦었어어!!)


    ...아으윽, 뭐 일단은 하는 만큼 해야죠.
    오늘 내로 제출할 수만 있었으면 좋을 뿐입니다.



2. 인간의 가학성과 시험의 압박 : 슬프지만 사실인 관계

    이상하게. 시험의 압박이라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뜬금없는 것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음악듣기라던가, 애니보기라던가, 블로깅이라던가 하는 것들에 대해서 말이지요.

    헌데 막상 시험이 끝나고 나면 다른 일을 마주하게 된다던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귀찮아서(...) 시험 전에는 그리도 하고 싶었던 일들이 갑자기 매력없어 보이는 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적 압박을 내심 원하는 가학적인 본능의 일부분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형태로 표출되는 것은 아닌가 싶은데, 그런 쪽으로 생각하면 좀 무섭군요. 무슨 M도 아니고...;;


(..이건 M이죠. 암요, 그렇고 말고요)



    물론, 지금 9月32日은 레포트에 쫓겨서 다른 것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는 게 정답입니다;;



[結]
    으윽, 일단 점심을 먹고 돌아와서 레포트의 길을 정진해야겠습니다.
    마음 속의 제출기한은 어디까지나 내일, 즉 수요일이니 말이죠.


    레포트니 뭐니 해도, 오늘이 좋은 하루라는 점은 바뀌지 않습니다.
    심적 부담이 있다고 해서 기분이 꼭 나쁜 건 아닐 테니 말이죠.


한 줄 요약: ...전력으로 레포트를 작성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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