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의 변덕 - 갑작스런 스킨 변경. ├뻘글장 <雜說板>

[늦은 밤, 갑자기 스킨을 바꿨습니다]



    어디까지나 짧은 잡설이니, 서본결이니 하는 형식도 취할 필요 없을 듯 합니다.


    겨울 동안 은색(회색)과 보라색이 섞인 스킨을 잘 사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헌데...
    왠지 이 스킨 자체에 만족하게 못하게 되었습니다.
    스킨이 보기 싫다거나 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잘못 만들었다 싶은 생각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지나친 '무난함'에 있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저 그런, 그야말로 평범의 극치에 달하는 무난함을 지닌 스킨이라는 거죠. 블로그 자체에 정체성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블로그의 스킨마저 슬쩍 보고 지나갈 만큼 약한 인상을 주는 것으로 쓰라는 법은 없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얀 바탕에 파란 색이 들어간 '여름용' 스킨이 제일 마음에 들긴 하지만,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는 판에 블로그 스킨을 그렇게 차가운 것을 사용하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닌가 싶더군요. 보기만 해도 뼈가 시린다던가....(하지는 않겠지만요)

    뭐, 하여간 그런 이유로 스킨을 '가을 테마'로 임시 변경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음에 드는 스킨이 만들어진다면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 말이죠.
   
 

한 줄 요약: ...그래도 댓글창의 츠구미는 넣어 주는 게 예의겠죠.

덧글

  • 린나 2008/12/27 00:58 #

    으음.. 그전도 좋았지만 역시 가을분위기도 좋군요 [..]
  • 9月32日 2008/12/27 10:09 #

    겨울의 칙칙한 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가을로 돌아간 9月32日입니다;;
  • 진주여 2008/12/27 08:56 #

    그런면이 있군요...

    하지만 겨울에 가을도 조금 ㅇㅅㅇ '블로그관리가 안되고 있는것처럼 보일지도..'
  • 9月32日 2008/12/27 10:08 #

    으음... 그럴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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