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미 매거진 2010년 2월호 - 잡지는 카드의 부록(?) ││└잡지/화보집 이야기

[정기구매, 그리고 부록 이야기]



    언제나처럼의 정기구매입니다. 
    잡지 입고일 체크도, 입고일 저녁의 기분좋은 외출도, 잡지를 갖고 돌아가는 기쁨도 이제는 당연한 일.
    그렇게 9月32日은 메가미 매거진의 노예가 되어 갈 뿐이고 (어이)


    평소에 하듯이 입고일에 맞춰서 교보에 갔는데...  보통이면 잡지 코너에쌓여있을 잡지가 보이지 않더군요.
    달력에 따르면 다음 입고예정은 1월 중순에나 있는지라 순간 당황했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이리저리 찾다가 영 안될 것 같아서 점원에게 물어 봤는데..  
    '아 있어요' 하시더니 옆의 잡지 더미에서 바로 꺼내 주시더군요;;

    그날 잡지가 좀 늦게 들어오기라도 한 건지, 진열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비닐 커버를 씌워서 주는 그 점원분의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았다는 건 다른 이야기.



    
    이런저런 의미로 나노하 스페셜로 가득 차 있는 2월호입니다.
    
    표지, 권두특집, 연재코믹스, 핀업 포스터, 대형 포스터, 그리고 부록 카드까지 나노하 다수 포진.
    내용이나 부록이나 1월호가 냥타입에 비해서 좀 밋밋했는지라 편집에서 힘을 쓴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아예 대놓고 나노하 팬들을 노리는군요;;

    듣기로는 3월호도 표지가 나노하로 정해졌다는데, 정말이지 나노하 천하로군요.
    다른 극장판 소식도 들어있긴 하지만 비중의 차이는 말할 것도 없이 나노하 압승.

    B2 포스터는 아예 양쪽이 나노하 극장판 이미지입니다. 헌데 왜 한쪽은 적절하게 벗겨 놨을까(...)
    가릴 데는 다 가려놨으니 상관은 없지만 B2 사이즈 정도 되면 슬슬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하죠.





    2월호 부록, 정식 명칭은 무려 '바이스 슈발츠 나노하 The Movie 1st PR 카드'입니다(...)
    카드 자체 이름은 '전투태세 페이트'군요. (바르딧슈!!;;)    

    메가미 매거진에서 항상 다루기도 하고, 카드 덱을 모으고 있는 이웃분들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닥 관심은 없는지라 어떤 카드인지 잘은 모르겠군요.


    그래도 잡지 부록으로 왔으니 이것이 진정한 메인이라는 의미겠죠. 2번째 메인은 말할 것도 없이 핀업.
    B2 포스터도 이런저런 의미로 건전한지라(...) 잡지 기사 내용은 아무래도 좋아지고 있지만...
    아무리 뻔한 내용이라도 기사는 읽어야 제맛이고, 포스터를 붙일 생각도 없는지라 패스.




    바이스 슈발츠에 대한 관심은 그야말로 제로에 수렴하는 9月32日이지만..
    메가미 매거진을 사실상 정기구독하다 보니 부록으로 들어온 것은 어느새 2매.

    오른쪽에 있는 건 2008년 12월호 부록으로 들어온 '페이트 T 하라오운 사무관'입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는 건데, 어째 둘 다 페이트인 걸까요.. 역시 캐릭터의 인기라는 건가;;

    이외에도 메가미 매거진에서 따로 만든 PR 카드가 있긴 하지만 바이스 슈발츠는 아니니 예외.


    언제나 그렇듯이 부록과 핀업을 메인으로 내세우는 메가미 매거진이지만 이제는 그것도 익숙해져 가는군요.
    매월 살 때마다 하는 짓이지만, 나노하 관련 특집기사부터 윳쿠리하게 읽어봐야겠습니다.





한 줄 요약:  메가미 매거진 2010년 2월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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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chneeig 2010/01/04 19:27 #

    흑 삭싶...버엉
  • 9月32日 2010/01/06 11:27 #

    언젠가부터 정기구매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는데...
    이거 참 멈추기 힘들단 말이지요 (머엉)
  • Allenait 2010/01/04 19:38 #

    그런게 많지요. 예전에 PC게임잡지들이 정줄놓고 번들경쟁했을때는 더했죠
  • 9月32日 2010/01/06 11:29 #

    뭐.. 비슷한 분야를 다루는 잡지 사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요.
    메가미와 냥타입의 핀업 및 표지 전쟁은 독자들을 흐뭇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과열 양상까지 가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겠지만요;;
  • 하나비 2010/01/04 22:52 #

    카드가 꽤나 탐나는군요 -ㅅ- ;;
  • 9月32日 2010/01/06 11:29 #

    저도 모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잡지 부록인지라.. (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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