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잡담 - 밤의 보충강의, 자전거, 이야기 기타등등. ┌Daily life <身邊雜記>





1. 보충 강의 후기

    오늘은 교수님께서 19:00~21:30이라는 멋진 스케쥴로 연장 강의를 하셨습니다.
    휴일이 하나같이 이 과목에 겹쳤고, 교수님 개인 사정으로 휴강도 몇번 했는지라 보충이 있는 건 이해가 되지만..
    
    귀찮긴 하지만 교수님이 진도를 뺀다고 하시는데 안 갈 수도 없는 노릇이었죠.
    그냥 계속 열심히 듣고 멋대로 끄적이다 보니 어느새 끝나 있더군요. 뭐 수업이 다 그렇지(...)

    끝나고 교수님이 맥주/치킨을 쏜다고 하셨는데, 시간이 영 애매해서 말이지요...
    집에 일찍 가고 싶은 1人은 지하철역으로 직행했습니다;;




2. 자전거 후유증

    자전거를 탄 후유증이 근육이 아니라 얼굴에 나타난다는 것도 참 이상한 일이죠.
    부어오른 얼굴은 낫고 있지만 아직은 기척이 남아 있는 듯. 당분간 강한 햇빛을 피하고 다녀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가능하면 자전거를 다시 타고 싶은데 날씨가 좀 애매하군요.
    나간다면 선크림을 떡칠하고 마스크를 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3. 백신 접종

    작년 11월에 이어서 A형 간염 2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동네 내과보다는 학교 보건소에서 접종하는 게 거의 반값이군요. 좀 더 제대로 알았으면 1차도 여기서 맞는 건데;;

    작년에 보건소에서 3차에 걸쳐 맞은 B형 간염은 올해 신체검사에서 항체 양성이 나왔고...
    이번 접종으로 항체가 생겼는지는 나중에 헌혈을 하면서 알아봐야 할 듯.




4. 지름품을 기다리다

    이미 현지에서 출시된 쿠로네코 넨도롱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배송이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현지야 뭐 골든위크도 있고 하니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은근히 조바심이 난단 말이죠.

    피규어를 한두 번 질러 본 것도 아니고, 예약한 자는 모름지기 기다리는 것이 수순이라는 걸 모르는 것도 아닌데 매번 이러는 걸 보면 저도 참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물론 물량이 쇼트 나거나 아예 발매정지 크리가 떠 버리면 발끈하지 않는 게 이상하겠지만 그건 우연을 넘어서 저주에 가까운 거고, 두세달 정도의 발매 연기는 이 동네에서 그리 이상한 게 아니죠.

    하여튼, 쿠로네코가 도착하면 이래저래 재미있는 상황설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가을 쯤에 마도카가 도착한다면 더 재미있어지겠지요. 큐베도 같이 오니까... 으음(...)





한 줄 요약: 이런저런 이야기.

덧글

  • SCV君 2011/05/12 23:20 #

    4. 그쪽에서 보내줄 의사가 있다면 슬슬 보내지 않으련지요. 지금쯤이면 골든위크도 끝났을테고..
    [오늘 오전에 일본 현지 배송대행업체에 물건이 들어와 결제했는데, 오전에 바로 보내더군요; 업무 정상화 됐습니다;]

    그건 그렇고, 피부가 많이 약하신 모양이군요; 후유증이 오래 가네요.
    나가실때 피부보호에 신경 단단히 쓰셔야 할 듯..;;
  • 9月32日 2011/05/16 17:44 #

    피규어 쇼핑몰 쪽은 워낙 입고나 발송 일정에 제각각이라서 말이지요. 빨리 오면 좋으련만..

    피부 문제로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했는지라 은근히 겁이 나기도 합니다. 앞으로 햇빛이 더 강해질 테니 더 조심해야겠군요.
  • Allenait 2011/05/12 23:47 #

    1. 그러고 보니 저도 그랬던 기억이 있군요.
    4. 그 업계는 예약하고 잊어버리고 있어야 한다는 걸 저번에 깨달았습니다.(...)
  • 9月32日 2011/05/16 17:45 #

    평일 밤도 좋지만 주말 저녁의 보충 타임도 괜찮지요. 방학 중의 보충 강의도(...)

    지르고 잊어버려야 한다는 원칙은 진리죠. 지키지 못하는 게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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