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지름품 도착 - 내여귀 10권, Rust in Peace Live │└지름 이야기





    앱을 설치했더니 할인쿠폰을 주더군요. 이럴 때는 지르는 게 당연하죠. 그렇고 말고요(...)


    아담한 박스에 담겨운 지름품 두 개 중에서 우선 내여귀 10권부터 가도록 하죠.



    내여귀 10권입니다. 작품 설명은 그냥 생략.
    
    벌써 10권인가 싶기도 하면서 이게 나온지도 은근히 꽤 되었구나 싶기도 한데...
    원작을 읽고 애니를 본지도 좀 되었는지라 슬슬 기억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듯 합니다.

    읽으려고 한다면야 금방 읽겠지만 1권부터 다시 보느니 차라리 애니를 다시 볼 듯(...)

      
    


    이번 10권은 특장판. 책이 다른 건 아니고, 내여귀 스포츠타월이 동봉된 물건이라는 점이 유일한 차이. 
    
    처음에 택배 박스에서 꺼냈을 때는 '책이 왜 이렇게 두껍나' 싶어서 벙쪘는데, 알고 보니 박스가 뒤에 붙었더군요.
    책 자체로서는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내여귀 한 권짜리(...) 두께입니다. 





    동봉된 스포츠타월입니다. 
    몇 권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익숙한 일러스트로군요.
   
    자체의 퀄리티는 그냥 평균적인 애니메 상품 정도. 흡수력은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은 재질입니다.
    어차피 이걸 타월로 쓸 분은 없겠지만 이왕이면 좀 더 컸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군요.
    
    애초부터 이런 물건을 실용성으로 따지고 들어가는 게 에러죠.
    이걸로 몸을 닦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어휴;;




    이번 10권 한정판의 전체적인 패키지 모습입니다. 본책과의 가격 차이를 생각하면 그럭저럭한 구성이죠.
    별 이유 없이 하는 소리지만...
    차후에 한정판이 다시 나온다면 그 때는 쿠로네코 스포츠타월이 나오는 거려나요?(...)
    



    이어서 두 번째 지름품은 바로 요것. 


    메가데스Rust in Peace Live입니다.

    메가데스의 최고 명반이라고 불리는 Rust in Peace 20주년 기념 공연이 들어 있는 실황 음반입니다.
    제목만으로도 이미 지름신이 소환되지만 이 녀석은 무려 공연 DVD까지 같이 들어있다고 하잖아요?

    이건 안 지르는 게 이상한 거죠. 암요 그렇고 말고요(...)





    앨범의 뒷쪽 모습. 라이센스 앨범인 줄 알고 있었는데 수입반이었군요. 
    그래도 DVD 포함판이라는 걸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입니다.

    트랙 리스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Rust in Peace의 곡이 쭈욱 수록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엑스트라 트랙은 덤.
    DVD에도 특전 영상이 들어가 있다는데 나중에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CD 내부의 모습. 자켓 뒤쪽도 그렇지만 CD 디자인도 은근히 좋습니다.
    정말로 '이건 라이브 앨범이다'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 게 마음에 들더군요.





    케이스를 돌리면 나오는 DVD. 모양은 CD와 동일합니다.
   



    CD 케이스에 대한 여담 하나.
    예전에는 2CD 이상의 케이스라고 하면 책처럼 펴고 접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에는 사진에 나온 것처럼 팜플렛처럼 쭈욱 펼치는 디자인도 많이 나오더군요.

    새로운 형태가 더 멋들어지고 내구성이 좋은 것 같긴 하지만 아직은 좀 새롭고 어색하더군요.
    옛날 방식으로 연답시고 힘을 마구 주다가 케이스를 부러뜨릴 뻔했습(...)





   p.s. 본 지름과 관련은 전혀 없지만 얼마 전의 좋은 지름품 이야기 하나.



    흔히 플립-플랩이라고 불리는 태양광 구동 장난감입니다.
    설명을 하자니 거창하게 들리지만 실상은 햇빛을 받아서 까딱거리는 귀여운 풀잎.

    비슷한 것으로는 동그랗게 생긴 귀여운 것이 고개를 까딱거리는 노호혼이라는 녀석도 있더군요.
    마음 같아서는 그것도 질러 버리고 싶지만 요게 정품 가격은 은근히 만만치 않은지라... (으윽)


    지금은 창가에 두고 심신안정효과를 양껏 받고 있습니다. 까딱거리는 녀석을 보고 있으면 무엇인가 정화되는 느낌이...
    다만 주의할 게 있다면, 제품 자체에 써 있듯이 '물을 주지 마시오'라는 것(...)
   




한 줄 요약: 적절한 지름 이야기. 자투리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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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Allenait 2012/08/24 22:30 #

    흑냥이 타올도 나올 법 하네요
  • 9月32日 2012/08/27 09:35 #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대를 해 봐야겠습니다(..?)
  • 콜드 2012/08/25 11:00 #

    저도 빵빵 질렀죠 -> http://t.co/j1o6Fydo
  • 9月32日 2012/08/27 09:36 #

    사닌이 안 보이는군요.. 하지만 역시 지름은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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